JOBKOREA

오랜 航進중에 드디어 ㈜다우엔터프라이즈(Dhow enterprise)항구에 정박하시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하는 것’이 자기의 이름이 있고 그만의 형상과 의미를 지니고 있듯 저희 Dhow 또한 다른 무엇과도 차별화된 Dhow만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격랑에 흔들리지 않고 변화무쌍한 바다날씨에도 늘 慧眼과 叡智로 巡航을 해오신 여러분들이라면 Dhow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서는지 느낄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무릇 스스로를 차별화시키지 않고 존속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명제하에 저희 Dhow는 날마다 새롭고 겸허한 자세로 내일을 준비하며 무엇인가 남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Dhow는 중세이후 가장 활발히 무역을 전개하며 세계시장을 확대시켜온 아랍인들이 사용하던 무역범선을 말합니다. 이 의미심장한 이름의 Dhow enterprise는 지난 80여년간 정직과 신용으로 한국섬유산업을 이끌어온 경방그룹을 모태로 하였으므로 태생적으로 business의 기본을 정직과 신용위에 쌓을 수 밖에 없으며, ‘Dhow라는 이름의 근원적 제약으로 인해 무한한 도전과 창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Dhow 人’은 이러한 제약과 태생적 한계를 사랑합니다.
누구든 저희 Dhow와 한번만 손잡아 보신다면 왜 우리가 붙들고 있기에 힘들고, 약속을 지키기에 벅찬 제약과 한계를 사랑하며, 어떻게 우리가 그 고단하고 지난한 과정들을 체득해 나가는지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번의 기회!!
그것은 저희 다우 전체의 命運을 좌우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수십,수백번의 만남속에도 한결 같은 무게와 진지함으로 임하는 저희 Dhow인들의 참 호흡을 느껴보십시오.

[기업비전]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