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4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안경점, 룩옵티컬을 운영하는 기업이자 동시에 해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판매/유통은 물론, 자체 디자인까지 허락한 OBM(ASIAN FIT 디자인 작업, QC 등을 판매/유통업자가 일괄 처리) 기업인 룩옵틱스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채용한다. 국내 최초로 안경을 패션 아이템화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 기업에서 함께 도전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다면 룩옵틱스의 채용 소식에 관심을 가져보자.

룩옵틱스, 기업 개요

룩옵틱스는 1993년 설립된 룩안경원을 모태로 한다. 룩안경원에서 성공을 거두며 1995년부터 안경 도매업에도 뛰어들었다. 이후 자체 브랜드 제품과 수입 브랜드 유통에 나서면서 2010년 안경 프랜차이즈 ‘룩옵티컬’을 론칭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경 정찰제를 도입한 안경 유통업체로, 자유롭게 안경을 착용해볼 수 있는 매장 구성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안경을 패션 아이템화 시키면서 당시 인기 아이돌그룹인 2PM, 티아라 등을 앞세운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해외 유명 브랜드로부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초의 한국형 아이웨어를 탄생시켰고, 톰포드, 페라가모, 캘빈클라인, 칼 라거펠트, 클로에, 롱샴 등 약 9개 명품 아이웨어를 국내 유통/판매는 물론 일부 제품에 한해 직접 디자인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로 FILA(브랜드 라이선스), 모다루네쯔 등 12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룩옵티컬 오프라인 매장 수는 5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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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틱스, 인재상

Honesty(정직)

Change & Challenge(변화와 도전)

Passion(열정)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채용 공고에 붉은 색으로 강조해 두었을 정도로 자격증과 기술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만큼 지원서에는 내세울 수 있는 최대한의 자격증과 기술을 기록할 것. 포트폴리오도 다양하게 제출할 것을 권한다. 채용 공고도 지난 몇 년 치의 것을 함께 살피자.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회사의 인재상과 핵심 가치를 파악한 후 이에 맞게 구성한다. 인재상에서 알 수 있듯 룩옵틱스는 ‘도전적인 사람’을 선호한다. 그러니 전공, 공모전, 아르바이트 경험에 이르기까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는 도전 경험을 단순한 나열식이 아닌, 스토리를 만들어 소개하고, 중간중간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드러날 수 있게 이야기를 꾸려 나갈 것. 직무에 따라 서류 전형 이후 온라인으로 직무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니 참고하자.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다대일 형식으로 진행하며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 신입 사원의 경우에는 직무 관련 지식을 알 수 있는 질문도 주어지지만 대개는 자기소개서 내용 관련, 입사 후 포부 등이 주를 이룰 만큼 일에 대한 자세를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도전 정신을 높게 평가하는 기업인 만큼 신입의 패기와 도전 정신이 잘 드러나 보이게 대답하는 것에 집중하자. 물론 직무 관련, 기업 관련 사전 조사는 필수다. 직장 내 돌발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을 묻는 질문도 이어진다. 룩옵틱스뿐 아니라 대다수 기업의 단골 질문으로, 대개 이런 질문은 팀 내 갈등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려는 내용이 많으니 몇 가지 예시 질문을 만들고 대답을 준비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