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20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서울대학교 - 사무담당자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대학교 교직원 시험은 항상 중구 쪽에 있는 서울대학교 부속 중학교에서 시험을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열체크하고 간단한 문진표 작성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기타 특이사항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반에 20명 정도 시험을 봤고 결시율이 그리 높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서울대학교 시험은 다른 기업과는 달리 오후 12시 부터 시작해서 6시 경 끝나는 아주 긴 시험입니다. 시험은 크게 인성 + 적성 + 논술로 구성돼있습니다. 인성은 타기업과 마찬가지로 일관성 있게 고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적성 같은 경우는 공기업 ncs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업의 시각적 사고 문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논술의 경우는 일반 논술 문항이 한문제 있고, 대학 이슈 관련된 문항이 한문제 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의 경우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공기업의 ncs 문제집으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논술이 가장 관건인데, 솔직히 논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필력이나 역량이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단기간에 준비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 무엇을 준비해냐하고 묻는다면, 평소 시사 이슈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고 특히 대학 관련 이슈에서는 다양한 관점과 그를 뒷받침하는 논리에 대해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