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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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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연세대학교의 무슨 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책상과 걸상이 구비된 환경은 아니었고, 흔히 알고계시는 강당 의자에 함께있는 접이식 책상에 시험지를 놓고 진행했습니다. 시험 시간은 약 80분 정도였고 적성 없이 인성검사만 진행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인성검사의 유형이었습니다. 평소 본인 모습에 더 가까운 쪽을 선택하라는 선택지 2개가 있는 문항도 있었고, 제시된 문장이 본인에게 어느정도 해당하는지를 1점에서 5점 척도로 선택하는 문항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약 300문제 정도 되었던 것 같고 시간이 넉넉해서 특별히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타 기업 인성검사와 비교했을 때 특이하다 싶은 유형은 딱히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omr 카드에 친필 확인을 위해서 제시된 문장을 똑같이 따라쓰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빙성 검사에 걸리면 시험 자체가 무효처리 되므로 일관성 있는 대답을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험 보기전 연세대학교 건학 이념 및 인재상 홈페이지를 꼼꼼히 읽고 그와 부합하는 대답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머리를 쓰다보면 일관성이 떨어져 아예 시험이 무효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감독관님께서 인다성검사로 지원자를 많이 거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시험을 총 100명정도 보았는데 그중에서 20명 정도는 떨어질 수 있다고 하였고, 이때는 인성검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류심사때의 내역도 함께 반영된다고 하셨으니 처음 서류 쓰실 때부터 성심성의껏 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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