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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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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토요일 오후에 보았습니다. 오전에 한조를 먼저 보고, 오후에 13:00-15:00 2조, 15:00~ 3조 이런식으로 세타임으로 나누어 운영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모두 50대 정도로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 타임에는 10명정도 였으니 곱하기 3을 하면 약 30명정도가 본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요청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에 대해서 꼬리질문이 이어집니다. 급여나 복지처우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입사지원을 하였는지를 물어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하진 않으며 저같은 경우에는 면접관님 모두가 저를 쳐다봐주시고 자주 호응도 해주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1. 급여를 얼마나 받고 있는 지 알고 있는가?
    A.채용공고에 나와있는대로 약 OOOO만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수습기간은 얼마나 되는지도 물어보았습니다.
    Q.2. 집이 먼데 송도근무 가능한지?
    A.자취중이라 집은 얼마든지 이사가 가능하고, 얼마든지 송도 근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송도 근무가 인사담당자들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었던 것 같습니다.
    Q.3. 연세대학교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세가지?
    A.연세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3C를 근거로 크리에티비티, 커네티비티, 크리스처니티를 예로 들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자기소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들어주고, 자기소개를 통해 어떻게든 꼬리질문으로 이어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압박을 넣지는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며 질문하고 대답하였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면서 질문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오히려 면접 대기장소에서 접수번호 순으로 면접을 보기때문에 뒷부분에 있는 지원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더 압박으로 다가왔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딱히 아쉬울 것은 없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진행이 된지라.. 타이트하게 도착하고 바로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면 더위나 땀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아쉬움 없이 잘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어느 직렬에 지원하는 지에 대한 그 직렬에 대한 이해를 꼭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직접 가보니 스펙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여 '나는 누구,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상향 평준화된 스펙 사이에서 틈을 비집고 어필할 수 있는 분야는 지원하는 채용 공고와 직렬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이 저는 상당부분 통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잘 준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꼬리질문의 대부분은 결국 자기소개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이력서를 굉장히 꼼꼼히 읽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소개 후 자기소개를 버발로 한 것 이외에 이력서에 나와있는 것까지 엮어서 질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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