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6 하반기 해외영업 신입 케이엠티씨로지스틱스㈜ - 해외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고려해운항공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시간대는 오전으로 기억되며 총 10명의 지원자가 참석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4명이었으며, 지원자는 10명으로 5명씩 두 타임으로 나뉘어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일반적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공통 질문을 2~3개 정도 한 후에 개인적인 질문 및 영어 면접을 간단하게 실시하였습니다. 대부분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삶의 모습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으며, 크나큰 압박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해운 업무라는 직무에 지원을 하였으나, 어느 정도의 환경과 실체를 알기에 최적의 직무는 영업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업 직무에 대해 좀 더 주체적인 움직임으로 수용하여 고려해운항공이 처해 있는 산업과 상황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는 것이 노력할 것입니다.

  Q.왜 갑이 될 수 없는 포워더 업무를 선택하였는가?

  A.시장의 형태에서 본다면 포워더 업무가 갑이 될 수는 없으나, 저는 소비자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포워더만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포워더 업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다소 딱딱한 선사업체보다는 유연한 포워더에서 근무하여 세상에 큰 이로움을 전하고자 하는 저의 직업관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4명의 면접관이 모두 경영진이었기에 큰 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큰 압박은 없으나 왜 선사업체가 아닌 포워더 업무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뚜렷하게 응답하여 줄 것을 주기적으로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그렇게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면접 장소 또한 최근 새로 이동을 하여 허전한 느낌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들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그 당시에는 영어면접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일상적인 회화가 아닌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영어로 자기가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독특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가 해외에서의 학습 및 교환학생 경험이 있었기에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왔지만, 나의 경우에는 군대에서의 이색적인 이야기를 영어로 말하기를 원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것 같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기업의 경우 다소 수시채용이여서 추석 연휴가 지난 직후에 바로 출근이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면접결과는 그 날 저녁에 바로 공지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출근이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보가 진행되지 않아 다수의 재학생 신분의 지원자들은 당황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려해운항공의 그룹사인 고려해운의 규모가 큰 만큼 어느 정도는 안정된 회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채에 있어서 여성은 배제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