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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사총무희망, 촉탁직도 괜찮을까요??ㅠㅠ
대기업 프로젝트 인사총무 계약직 1년, 회계 자격증, 토익 토스 가지고 있습니다ㅜㅜ 졸업한지 벌써 1년이라 졸업 후 공백도 그렇고 취업이 안되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는데요ㅠ
그러던 와중 대기업 급여/4대보험 담당 촉탁직 제의가 왔습니다ㅜ
취업은 안되고 마음은 급해지니 이런 제의에 혹하게 되더라구요ㅠ 아무래도 인사쪽은 요즘 자리가 더 없다보니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요..ㅠㅠ
급여/4대보험 담당하는 건 좀 단순 업무인가해서 경력에 도움이 될 지 안될 지도 잘 모르겠고
사실 촉탁직이라는 것에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ㅜ
제가 이 제의를 받아들여서 경험을 해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괜한 마음 먹지 말고 취준 계속 하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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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장기적으로 인사업무를 하실 의향이라면은 급여 및 4대보험 업무는 꼭 경험해야하는 필수코스 입니다.
아쉬운건 촉탁직 제의라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일반 중소기업에서도 급여/4대보험을 경리가 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니와 신입~주임정도 직급에서 수행하다보니 그시기를 놓치면은 경험해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관련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시면서 기회를 보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인사담당자가 급여(연말정산 및 세금신고 포함)/4대보험을 모른다면은 반쪽자리 인사가 됩니다.2020-08-07 작성 -
저는 비추천입니다..
우선 본인이 이미 1년의 계약직 업무경력이 있고, 해당 촉탁직 포지션은 본인이 이미 갖고있는 경력과 컨셉이 겹쳐요.
차라리 중견기업정도 레벨에서 정규직으로 우선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커리어 시장은 많이 보수적이어서 회사 네임밸류나 채용형태도 많이 고려됩니다.
채용형태가 고려되는 이유는 해당 포지션의 업무난이도와 비례해서, 본인 업무실력과 커리어 퀄리티가 되기 때문이죠.
저는 좀더 노력해서 정규직 포지션 가는 것을 추천해요~2020-08-12 수정 -
처음에 어떤 업무로 시작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선택인 것 같아요.
스스로 대기업에 지속 지원해서 될만한 경쟁력있는 인재라고 판단이되면, 처음을 대기업/중견기업 정규직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낫지요.
그렇지 않다면, 사다리처럼 하나하나 계단을 오를 수 밖에 없는데, 경험은 쌓이지만 원하는 직무가 아니라서 좀 동기부여가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2020-08-07 작성 -
경험삼아 배워보는건 의미 있습니다. 그 업무를 하면서 노동법, 인사실무, 인사제도 등을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아무것도 안해 보는 것보단 의미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
2020-08-03 작성 -
인사직무의 기본업무중에 한부분인 급여담당도 경험해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경험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0-08-03 작성 -
괜찮은 직장이라면 오케이입니다. 기업에서 인사분야만 별도로 모집하는곳이 중소기업 밖에 없습니다. 또한 취업이 되더라도 인사만 하는게 아니고 총무나 회계 여러가지 업무를 병행하는것이므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경험을 하신다면 나쁘진 않을겁니다. 경력에 도움이 분명 될겁니다
2020-08-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