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794840 영업지원 / 13년차 Lv 3

전공만으로 꼭 그길로 가는 사람은 없음, 자기의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후회가 없음,

본인이 가려고 하는 회사에 대해서 사전에 홈페이지를 보고 어떤 아이템을 생산하고 판매하는지 알아야됨.

회사의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대부분 나와 있고, 요즘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회사 치면 공시정보 회사정보 많이 나오니

그걸 참고하면 되고,, 잡플래닛 같은 사이트 옙도 찾아서 보면 좋을듯 합니다.

잡코리아 사이트에도 회사정보가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mentor2657110 학원상담·운영 / 12년차 / 97학번 Lv 2

기본적으로 내가 입사를 하려고 하는 회사에 대한 내용과 그업무를 한다면 내가 어떤식으로 진행릏 할것인가 관련된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전공에 관련된 회사에 입사해서 근무를 올해 한다면 좋겠지만 아닐 때도 있으니까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전공이 아닌때에는 지원을 해야 될때에도 있으니까 지원을 하시면 기회는 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mentor8931315 매장관리자 / 3년차 Lv 1

이런저런 말 쓰지 않고 짧고 간결하게 하겠습니다
전공이 아니라 해당 업무에 지식이 없고 경험이 없더라도 면접관 또한 잘 알것 입니다 이력서에 나와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겁낼것 없습니다 면접관 또한 사람이고 배우려는 자세와 하려는 의지만 보인다면 입사하시는데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오히려 아는척 어설픈 지식으로 그들을 우숩게 만드려는 행동들이 좋지 않은 방향을 유도 할수 있기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 이해할것이고 노력하는 모습을 비춰주세요

mentor8222237 교직원·조교 / 2년차 Lv 1

특정 전공자등만 일할수 있는 회사가 아니면 상관없음
솔직히 전공자라고 해도 그 직장에 가서도 0부터 하나하나 배워야함
다만 관련 전공자나 경력을 우대해줄수는 있음
일반적으로는 아직 학교명도 많이 보고, 토익, 기본적인 문서작성에 관련된 컴활자격증 등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기본으로 준비하샘
그리고 면접에서 자신감있고 모르는 대답이라도 어버버대지말고 또박또박 말하면 좋게봐줌.
면접관이 뭐 말하면 끄덕끄덕 리액션 잘하면 좋아함.

mentor5823826 13학번 Lv 1

관련전공의 차이가 얼마나 심각하냐 예를들어 완전 인문인데 소프트웨어를 쓴다든지 이건 당연히 불가고
왠만히 만약 문관대 이공계우대가 너무 확실한 곳을 쓰면 불리하겠죠 근데 이공곈데 영업 이러면 또 좋아합니다 그 역량만 잘 표현하면요 근데 과가 서류에 영향을 주는건 미비해서 이미 준비를 하셔서 직무를 쓰실테니 관련과가 아니라 확실히 그 직무 인턴을 했다 이런 실무경험이 확실하거 업무이해도를 명확히 보여줄 수 있다면 괜찮아요

mentor2234554 제품영업 / 4년차 Lv 1

특별히 우대하는 전공이 있는 회사가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준비해야할 것은 들어가고자 하시는 회사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이 있을지 찾아보시고, 차근차근 경험 을 쌓아 나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를들어, 관련분야의 일이 너무 하고싶어 직무와 관련있는 비슷한 교육과정을 수료했다던지, 아니면 실무경험을 쌓아보았다던지 등등 있습니다.

mentor8168247 경영·비즈니스기획 / 27년차 Lv 3

질문에서 묻어나오는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관련전공자가 아닌라는 말씀은 그간 사회생활 또는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 공부하신 내용과 무관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개인적인 답을 드리면 "됩니다" 그러나 하고자하는 일이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라면 아마도 조건이 붙을 겁니다.
1. 하고싶은 일은 할 수 있으데... 급여는 평균이하로 시작을 하실 거라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고용하는 입장에서 새로이 사람을 교육시켜 일정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게 한 후 책임있는 회사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2. 필요한 경험과 실전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참고 열심히 할 수 있겠죠..!!
그밖에... 이력서를 쓸때 자기소개서에 왜 본인이 이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일을 하게 된다면 회사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것이라는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실현 불가능한 내용이라고 최선을 다해서 작성하여 송부 하십시오.
참고로 정례화된 대기업은 좀 희박하지만, 건실한 중소기업 또는 벤처 기업의 경우 일하고자하는 사람의 아주 특출한 능력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회사의 사정이 좋을 때나, 어려울때 함께 최선을 다해 같이 갈 수 있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무엇을 준비할까 라는 "고민" 보다는 진짜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지 글로써 그 진심을 전달하시면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말보다 글로 표현하면 상당부분 진심이 묻어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겉모습과 다르게 항상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외로움이냐고요? 진심으로 다가서고 진심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외로움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하는 말씀입니다.
화이팅하세요..!!

TheK 헤드헌터 / 16년차 / 96학번 Lv 5

정확하게 어떤 전공인데 어느 분야로 지원하는지 알면 더 좋을텐데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해당 전공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분야에 지원할 시에는 관련 경험, 자격, 수업 혹은 교육 등을 통해 연결점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포인트가 없으면 무작정 "난 이 일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맥락이 같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키워드가 없다면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을 선택해서 "내가 해당 분야를 위해 적어도 이만큼은 준비했다." 라는 점을 보여줘야 합니다. 간접적으로라도 연결시킬 수 있는 경험을 찾아 이력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해당 노력을 자기소개서에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전공불문 직무가 아닌 특정 전공을 선호하는 분야에 지원할수록 비전공자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접근 가능한 이력을 만들어서 어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