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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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고 신입 이틀만에 퇴사저는 전 회사에서 3년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는 23살입니다.쉬다가 이직한 직장에 갔는데 나이대가 30중반-50대였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20-30대 동료분들과 으쌰으쌰하며 일하며 좋은 기억이 많아 많은 나이차이가 처음부터 부담스러웠습니다.막내라 자잘한 우편물업무,컵 닦기,대표 차와 음료 챙기기 등 업무가 있었고, 회사가 칼퇴를하긴 하지만 보통 인수인계자는 마지막 퇴근하더라고요. 자기가 막내라서요.또한 인수인계자가 그만두면 제 직무에대해선 질문할 사람이 없어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그 자리가 또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제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애초에 첫날부터 이 직장에 다니면 내가 즐겁게 다닐 수 있을까하며 마음이 많이 떠났습니다.하지만 너무 쉽게 포기하는건아닌가하는 자책을 자꾸 하게됩니다. 이 선택이 잘 한거겠죠…?조회수1,048 답변3
2022.03.21 | 채택완료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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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 명대사Life is about courage and going into the unknown.삶은 용기와 미지의 세계로 들어 가는 것이다.조회수458 답변0
2021.07.27 |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