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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는 06학번이나 10년에 학사편입한 선배입니다. :)
해당 항목들을 비워두는 것 보다는 채워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거기에 큰 관심이 있다면 교내활동, 봉사활동 등을 하는걸 저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크게 관심이 없다면 큰 노력과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대신 자신에게 다른 투자를 하길 바랍니다. 영어 공부, 공모전, 그 외 특별한 나만의 활동들로 채워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기보단 대외활동을 즐겁게 많이 한 편입니다. (탈북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등)
특별한 활동이 이력서에 보이는만큼 면접관들이 거기에 대해 하나라도 더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자소서를 쓸때에도 이러한 경험들을 녹여 작성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입사하고 나서 저희 전무님, 부장님께 여쭤봤는데 특이한 이력들이 눈에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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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
Q4학년 취업준비 봉사스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