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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 질문 가끔 보는데, 대답을 해드리고 싶어도 질문이 너무 간략해서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배님의 질문도 그런질문 중 하나지만 몇가지 실마리를 가지고 간단히 comment드릴께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보면, 어느 언어든 잘하는 언어가 있으면 병원은 도움이 될일이 언젠가는 있을꺼에요. 플러스 요인은 될 수 있을겁니다. 간호학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류전형에 패스를 한다거나,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신다면 역으로 말해 자격이 된다는 말인거죠.
후배님의 눈에 들어온 지원 하고자 하는 직군에 대해서, 그리고 그 업무의 실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채용에 임한다면 비전공여부는 (몇 특성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크지 않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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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
Q스팩이랑 영어는 잘못해도 다른언어 잘해도 지원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