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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계약때까지는 다니세요. 파견계약직도 아무나 뽑는게 아니니까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원하시는 분야를 정확히 정하시고 그쪽으로 포트폴리오 세워서 지원하세요. 웹디자인이라도 컨텐츠 디자인을 할지, 프로덕트 디자인을 할지,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경력은 없어요. 의미없는 하루는 없습니다.
심사숙고 후에도 디자인이 영 아니다 싶으시면 돈 차곡차곡 모아서 개발쪽으로 진로 잡으세요. 요즘 안그래도 디자인, 개발쪽 페이 밸런스가 점점 차이가 많이 벌어지고 있다보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니어때 서른, 서른하나에도 신입으로 들어오는 분들 많이 봤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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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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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