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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있으니 영어 등 외국어는 회화필수고, TOEIC점수도 관리하면 유리합니다.
재료공학이나 신소재 공학이면 케미컬 분야 회사에서 눈여겨 볼 것입니다.
따라서 선택의 폭이 많습니다. 현재 케미컬 분야의 회사들은 흔히 얘기하는 기초소재, 즉 Base Resin의
사양화로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개선을 위한 특수소재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이나 한화종합화학, 롯데케미컬, SK케미컬 등 국내 우수 대기업의 추세가
대량생산이 가능한 소재의 공급초과로 가격경쟁력이 없고, 수익성이 떨어지고, 이미 중국 등의 경쟁에 떠밀리고 있는
에틸렌 계 소재, 프로필렌 계 소재, SM 계 소재, 벤젠 계 등 기초 소재는 생산을 줄이고 첨단 소재 쪽으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신소재, 복합소재, 첨단소재, 재료공학 관련 전공자들의 인재를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점 관리도 하면서 필수자격인 영어 등 외국어를 자신있게 구사한다면 많은 선택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학벌을 걱정하셨는데 중앙대는 결코 SKY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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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
Q정유 QA, QC 희망 대학교 2학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