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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개발 스타일에 대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개발자는 프로젝트 참여(SI), 프로젝트 운영(SM)으로 나뉘게 됩니다.
개발기간에 대한 단가는 높아서 높은 연봉을 원하면 SI 쪽으로 하시면 될 것이고 안정적으로 직장을 원하시면 SM 쪽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SI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랜서는 중급이상을 원하며 어느정도의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대부분의 높다고 생각되는 연봉은 SI계열입니다. 그만큼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퀘스트를 깨는 것처럼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수행하다보니 업무의 강도가 센곳도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페이가 쎄지요. SI쪽으로 초급부터 수행하고 싶으면 SI 업체를 통해서 들어가는 건데 솔직히 이쪽은 최저임금+@ 정도만 기대하셔야 할거에요. 다만 프로젝트 경험을 한 이력은 추후에 중급 이상시에 프리채용에 도움이 됩니다.
SM은 프로젝트 수행 후에 유지 보수를 위해서 투입되거나 기존 시스템의 관리를 위해서 투입되는데 프로젝트 참여 인원은 대부분은 그 조건 그대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회사의 직원은 그보다는 보수가 낮은 편이나 직장 안정성이 보장이 되죠.
솔직히 부트캠프에서 배우는 프런트 엔트 백엔드 SQL 다 부질 없어요. 전체 기술영역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기사자격증 따고 회사에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배우고 문제에 부딧칠때 어떻게 해결하는가 방법을 아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자면 백엔드 프런트 엔드 스프링부트 배우는게 중요한가 아니라 자바문법과 WAS의 개념을 이해하면 앞의 백엔드, 프런트 , 스프링은 그냥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파생된 거니까요. 그런데 자바와 WAS도 모르고 앞에거만 배운다면 솔직히 그냥 어정쩡한 개발자가 되는거고 회사 들어가면 무조건 자바부터 보라고 하죠. 그래서 비전공과 전공의 차이가 이곳에서 오거든요.
시장은 냉정해요. 돈준만큼 개발을 시키고 돈주는 등급만큼 높은 개발 레벨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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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Q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졸업 전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