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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관리와 인테리어는 좀 다르다고 보는게 현실적 일것입니다.
건축의 3요소는 구조, 기능, 미라고 하지요.
구조는 안전, 기능은 공간 활용성, 미는 보기에 좋음 정도라고 해석할수 있다면
인테리어는 구조는 일단 예외로 보면 기능은 공간활용보다는 실의 목적에 따른 활용, 미는 편리함+보기에 좋은것이라고 구분하고 싶군요...
게다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아무리 예쁘게 뽑아도 결국 그것을 살리는 것은 조명의 배치에 따른 효과라고 보시는게 더 좋은것 같군요...
그래서 건축시공과 인테리어는 같은 듯 다르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좀 더 구분하자면 건축시공은 공학적인 것에 가깝다면 인테리어는 예술쪽에 더 가깝다는 차이라고 할까요?
물론 근본은 차이가 크다고 보진 않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그런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인테리어 회사나 조직아니면 제 경험상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특히 소규모일수록 더욱더요...
일단 디자인, 현장근무 장난 아니구요... 고생 많이 합니다.... 작업하시는 분들과 소통이 잘 안되면 더 힘들기도 하고 또한 업체에 돈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 주지못하는 경우도 만만치 않게 많이 보았답니다.
해서 제대로된 업체 아니면 그쪽으로의 취업은 생각해보시길...
설령 그쪽으로 일을 배우고 업체하나 차린다고 하면 제대로 성실히,,,, 그리고 인내가 없다면 참 힘듦니다 제가 법원감정하다보니 인테리어업체와 시공자 또는 건축주와 소송 참 많더군요.. 물론 케바케이기 때문에 누구의 문제라고 말하는건 곤란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확율은 모르겠지만 은근 많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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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
Q인테리어와 건축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