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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나 카티아는 설계을 하기 위한 Tool입니다.
Tool을 잘 사용한다고 설계를 잘하는 건 아닙니다.
설계에는 많은 책임감이 따릅니다. 고도의 집중력도 필요하고, 그리고 근성과 맷집도 필요합니다.
설계를 3D 직업 중 하나라고 하드군요. 다른 사람이 기피하는 일은 지금은 힘들겠지만 어차피
필요한 일이고 나중에 자기가 회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겠죠.
아주 오래전 처음 설계 부서에 입사해 설계 부서장께서 이런 당부를 하는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설계를 할려면 "너 인생을 단순화 시켜라." 끊임 없이 Study하고, 시행착오에 직면하고, 문제 해결하고 나면
어느듯 조직에서 전문가로써 대우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길이 결코 짧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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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
Q기계설계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