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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엔지니어링은 설계 및 감리회사입니다. 저는 지금 두산건설에서 시공사직원으로 있다보니 감리원분들하고 근무를 하게 되어 설계쪽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리는 발주처를 대신하여 감독을 대행하는 업무입니다. 시공사와 마찬가지로 현장에 배치되어 공사 공무 품질 안전 전반적인 감리활동을 하게 되는데 요즘 업황이 좋지않아 현장배치도 경쟁율이 높아 자택대기하는 경우도 많은 실정입니다. 복지나 여러가지로 나쁘지 않은 회사로 알고 있지만 서영을 비롯한 모든 건설 및 감리회사가 업황이 좋지않아 연봉동결, 복지 감소등의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계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것입니다. 쉽게생각하면 일반적인 중견기업 수준이고 감리를 하게 된다면 토목이나 건축 현장배치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감리는 시공사와 다르게 휴무일은 다 쉬고 야근도 적은 장점이 있고 단점은 시공사보다 연봉이 적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기술사가 없다면 롱런하기 힘들구요...발주처와의 관계도 시공사보다 더 약자의 자리입니다. 물론 야근적고 휴무일 쉬는 장점도 워낙 좋지만 단점도 고려하시고 판단하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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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
Q안녕하세요.충북대학교 13학번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