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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자주 이직을 했는데요... 한직장 근무기간이 최장 4년정도되고요 1년 미만도 있고요.,
입사후 만족도라....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설계라는 직무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대부분 회사 시스템이나 회사의 상황때문에 퇴사를 결정했죠.
질문하신 퇴사 연령이 정년퇴직을 의미하는건가요?
아니면 이직하는 퇴사를 의미하는건가요?
전자쪽 질문이시면 설계직에서 정년퇴직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에선 정년이 있지만, 개인사업자엔 정년이 없죠... 기술이 아무리 발달되어도 경력에서 가지고있는 경험치는 절대무시 못합니다.
후자쪽의 질문이시라면 선배들이 농담처럼 해주는 얘기가 있었어요... 3,6,9를 조심하라고.... 3개월 6개월... 3년...6년...
입사해서 1년정도 다니다보면 회사, 또는 상사의 문제점이보일것이고 트러블도 생길것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장기근무로 가는지... 못참고 이직을 하느냐 일것 같아요
저는 부당하다 생각되는 것은 못참고 저항하다 퇴사를 해왔었고요 어느 회사를 들어가더라도 만족스러운 상황만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두서없이 적어놔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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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
Q기구개발 직무의 만족도 등의 여건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