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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학교를 두번 갔다는 것은 되려 자기 자신의 스펙을 쌓기 위한 것과 자기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어 학교에 간 것으로
결코 약점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의 약점이라 생각하는 부분까지도 장점으로 바꾸어서 설명할 수 있다면 최종면접까지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내일이 안올것 같지만, 내일의 해는 반드시 뜹니다.
마찬가지로, 본인에게도 언젠가 최종합격할 날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좋은 직장 혹은 나에게 맞는 직장을 구하기 위한 과제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 본인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 제일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실무자 면접까지 합격하고 마지막 경영자/임원 면접은 형식적인 절차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그곳에서 떨어졌다면 그건 아마 경영자 입장에서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보였기에 탈락하지 않았나....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당장 자신감부터 기르세요. 자신감 없는 인재는 그 어떤 회사에서도 뽑지 않기에 어떤 일이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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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Q너무 걱정이많아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