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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축하합니다.
미리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말아요.
제 경험으로는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지식은 입사해서 다 배웁니다. 그러니 미리 잘 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 필요는 없네요.
다만 입사후에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사는 1차 목표입니다. 즉 대략적으로 알고있는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는 것. 나의 일차적인 목표달성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죠. 입사동혀를 보면 대부분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비슷하다는 얘기죠.
입사했으니까, 주어진 업무를 차질 없이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 동안 미뤄왔던 나의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이런식으로 시간이 갑니다..`자기개발`이라는 단어 있죠. 대다수 회사원들은 적당히 업무하고 자기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자기개발에 투자를 합니다. 오피스 기술이 부족하면 학원에 다니면서 보충하고, 외국어가 필요하면
남들 모르게 준비를 하기도 하고, 자신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재투자를 한다는 것이죠.
입사동기와 시작은 똑 같지만 1년, 2년 후에는 능력과 성과에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말씀이죠.
입사가 최종목표가 아니고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장황하게 서술했네요.
어렵게 입사했다면 기쁨은 잠깐 누리고, 업무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를까,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등등에 대하여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
2021.11.19 |
Q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제 역량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