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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작을 중소기업 에서 하다보니 지금에 와서 가장 후회되는게 있다면, 처음부터 대기업을 자신있게 도전해보지 못했다는점 입니다... 저는 졸업과 동시에취업을 했고 두번 이직하여 지금 겨우 4천 초반 만들었습니다 제가 중소기업경력 만 5년 으로 아무리 이직의 기회를 찾으려 해도 대기업수준의 연봉을 갑자기 만들기는 참 어렵더라구요(대기업 경력직으로 이직도 쉽지않아요..)
연봉 3천이나 3천4백이나 사실 크게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처음부터 대기업가면 모든게 해결될 일입니다 ㅎㅎ
직장생활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취업에 뛰어드는 시기시라면 이왕 하는거 처음부터 4 - 5천에서 시작하실 생각을 해보세요
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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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
Q생명화학공학과 초봉은 어느정도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