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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개발자 면접을 진행했었던 경험에 비추어서 말씀드리자면,
검정고시를 보았던, 4년제 대학을 졸업을 했건 크게 상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면접을 보기위해 1차 서류전형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게 현실입니다.
만약 글쓴이가 검정고시가 최종학력이던가, 전공과 무관한 4년제 대학졸업이라면
이력서에 전공지식이 충분하다는 것을 소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레 면접관의 질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공지식을 이렇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고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말씀들이자면, 저도 검정고시, 전문대졸업, 취업, 방통대 학사취득 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시니어급 개발자들이 방통대 및 대학원을 왜 다닐까라는 의미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 내에 이런 케이스의 사람이 딱 저였고, 제가 받았었던 시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 극히 소수
- 분석이나 설계 업무는 시킬수 있을까? : 은근한 멸시
- 코딩만 시키면 되겠네 : 대부분의 상급자
- 석사/교수학위 수료 신입과 비교 : 진급과 급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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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Q고등학교 검정 고시 졸업 취업 인식(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