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회사에 충분히 이야기를 했고,
퇴사 의사를 밝혔으므로 사직서를 제출하세요.
일을하다보면 생각이나 상황이 언제든 바뀔수 있으니,
추후 다른회사로 이직을 할때 평생이라는 단어는 절대 언급하지 마세요.
두번의 퇴사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대표님도, 글쓴이님도 액션을 취하지 않으시니
서로 눈치만보다가..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껄끄러워 질 확률 높습니다. 내 인생, 내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가시고, 회사 사장님 또한 글쓴님을 평생직원이라 생각하지 않으실겁니다.
생각이 많으면 힘들어집니다.
마음은 알겠으나 사직서부터 제출하시고,
틈틈이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이직에 성공하시길..
편집디자이너 약 20년 가까이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회사입장이랑 내가 뱉은말에 책임지려,
또 관두다는게 미안해서 시간버리고 있는거..
남생각 그만 하시고, 본인의 미래를 위해 사세요.
힘내세요.
댓글 2
2024.03.09 |
Q퇴사의사를 밝혔는데 퇴사일자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