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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로의 끝은 고급이 끝입니다.
하지만 고급 년차에서 나이가 계속차서 나이가 그 프로젝트 pm, pl의 나이보다 나이가 많은 개발 년차(한 50세 이상?)가 되면 pm이 그 개발자가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본인이 컨트롤하기가 힘드니 잘 안뽑으려 합니다.
결국, 개발자가 경력이 중요하지 나이가 뭔 상관이냐 하는데... 순수 개발 역할의 위치만 본다면 위와 같은 근무 환경의 문제로 나이에 영향을 받게 마련입니다.
근데, 고급 개발자정도의 연차가 되면 다들 결혼을 하여 가정이 있거나 아이 양육 등 그 전처럼 프로젝트 뛰고 좀 쉬고 또 뛰고 같은 프리(?)한 생활이 현실적으로 안되게 됩니다.
프리랜서를 해도 공실없이 뛰어야하는 현실 삶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한 3가지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첫째, sm(운영)쪽으로 빠져서 해당 업무를 빠삭하게 습득하여 단가는 좀 적지만 장기적으로 공실 없이 안전하게 가는 분들이 있고
둘째, 정규직으로의 전환으로 그 회사의 정규직 연봉을 받으며 쉴땐 제안서를 쓰고 프로젝트에 pm,pl로 투입하는 노후(?)안전을 겨냥한 프리랜서에서 정직원 전환을 하거나
셋째, 대기업 프로젝트를 프리로 뛰면서 그 대기업 it 운영 조직의 눈에 띄어 대기업으로의 스카우트가 되거나 si중견 회사의 눈에 띄어 장기 프리 계약을 해서 계약은 프리랜서지만 일은 그 회사의 정직원 같은 느낌(?)으로 계속 해나아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대부분 위 3가지의 기로에서 선택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 외, 프리랜서 pm, 기술사 자격증, dba, 보안관련 기술 등...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지만... 아예 장사를 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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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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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0대 중반이면 개발 프리랜서 고급단가 받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