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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98학번 정명훈입니다.먼저 고민에 대한생각은 어느 누구나 다하고 저또한 수없이 고민했습니다.아직 젊고 시간은 충분히 많으니, 성급히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사무직군은 수많은 분야가 있는데 단순히 안정되고(4대보험)편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접근 하시면 전과 같이 똑같은일이 반복됩니다.일단 분야를 선택후 관련자격증을 따야하는지 알아보고 차근차근 준비했으면 합니다.하지만 제가 적극추천해주고 싶은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뷰티과를 선택,졸업을 하셨으니 계속 밀고 나가는것이 어떠한지 묻고 싶네요.뭐든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를 해야 하는것이 생기듯, 처음에 기술을 배우고 자기만의 노하우(커리어)를 쌓기전에는 고달프고 힘든건 사실입니다.하지만 그 힘든시기와 어려움을 참고 버텨서 후에 자신만에 멋찐샵과 직원들 및 고객들을 유치해서 운영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그 어느때보다 감동과 훗날 어려웠던 시기가 떠오늘것 입니다.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듯이 지금은 힘들고 진로에 대해 빠른선택을 하고 싶겠지만 내가 어렸을때부터 하고싶던것이 있기에 다른일을 하더라도 자꾸 생각이 날것입니다.지금 하고 있는 뷰티관련일에 대해 훗날 성공했을때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즐기면서 버텨냈으면 합니다.뭐든 일은 다 똑같지만 내가 진정하고자하는일과 단순히 힘든거 피해서 하고자하는일은 차원이 다릅니다.후배님 이번 힘든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해서 잘 넘어가길 바라겠으며, 훗날 멋찐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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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
Q진로방향 매일매일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