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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는 기계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중요한 시간이지만 정보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학교 복학해서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상태였으니까요. 취업상담센터가면 최소한 직무나 산업군을 고르라고 하는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니까요.
졸업하고 취업전선에서 돌이켜보면 그냥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신입사원이 어필할 수 있는건 역량이 아니라 경험밖에 없으니까요. 자소서는 내가 이런 고생에서 어떤 태도로 해결하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적는 것이라서 정보가 없고 뭘 할지 모르신다면 일단 망설이지말고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생을 하고 육하원칙에 맞게 간단한 메모를 남겨놓으면 나중에 자소서 작성하실때 큰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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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
Q기계설계공학과 18학번 2학년인데 뭘 준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