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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험영업 전체 시장에서 on line 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 이하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영업은 회사 측면에서 장비를 갖추는 등 인프라 구축에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인력 또한 양성해야 합니다. 해서 기존 대형 3사 등은 온라인 영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시장이 오픈될 시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보험의 특성이 사는 상품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 즉, 누군가(매체)가 소비자에게 보험이 필요함을 알려하는데 온라인 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요. 해서 온라인 상에서 마케팅 비용을 일부는 회사의 홍보비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별도 회사 홍보가 필요없는 대형사는 소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향후 보험원가 오픈 등이 구체화된다면 저코스트 채널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겠죠. 해서 혹시 있을 수 있는 시대를 대비하여 설계사에게 지급할 수수료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니 줄여서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하고자 하지만 이 또한 기존채널과 컨플릭트로 적극적으로 전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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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
Q보험사 온라인 마케팅 쪽 요즘 최대 관심사나 고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