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이 다시는 없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4년대졸 취준생입니다.제가 너무화가나서 글을 쓰게 됩니다.. 원래 이런거 잘안쓰지만제가 인사팀에 들어갈라고 자소서를 작성후 지원을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하고 그날바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바로 다음날 면접 가능하냐고 하셔서 가능하다고 갔습니다층이 높은빌딩안에 호수마다 다른 회사들이 많은 곳이였습니다.제가 간곳은 이름도 없고 그냥 사무실 빌린느낌?저포함 면접자가 4-5 명이 있었고 면접을 봤고 합격하면 바로 당일날 알려준다고 했어요저는 인사팀에 지원했는데 회사는 부동산일쪽으로 하고있다 라고 하네요시간이 지나자 전화오더니 합격이 되었습니다. 출근을 하라고 문자안내를 해주고 출근당일 아침에 전화가와서 오늘 교육있으신거 알고계시냐 안부 차원전화가 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사실 아침에도 가지말까 고민을엄청했습니다. 일단 면접볼때 사무실과 오라는 전화와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닌정도 ?그래서 일단 가서 생각해봐야지 했습니다. 갔는데 저말고 취준생 4-5 명 더 있었고 그분들도 같이 신입교육을 같이 들었어요근데 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회사소개와 하는일들 그리고 부동산 이야기/ 신도시에 관한 이야기들을 엄청했습니다. 마치 땅을 사야한다는 것처럼 세뇌가 될정도로요. 저는 수업듣는도중 다단계라고 확신이들었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먹는데 짐을 두고가라고 강조하고 한사람씩 직원이 붙어서 엄청 친절하게 개인질문같은걸 하면서 화기애애 합니다. 그러고 수업 끝내고 마지막 미팅을 한번더 하면서 내일도 오시면된다. 집조심히 가시고 집에도착하면 연락해라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문자를 안했더니 전화가 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수상해 그냥차단하고 담날 교육도 안갔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연락이 또왔습니다. 오늘 참석하라고..취준생들 너무너무 취업이 힘들고 그러지만 돈이 급해서 다단계에 빠지면 정말 운이 좋으면 돈많이 벌수있지만 그럴일은 정말 소수고 나중엔 다 돈을 갚아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니까 조심들하세요ㅠㅠ저도 취준생이고 일도 하고싶고 돈도벌고싶은데 노력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내가 거기서 면접본 시간 교육받은 시간 모두 아까워서 한풀이 합니다.... ㅜㅠ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