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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라는 게 여러뜻이 의미가 있는데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관련하여 사무업무를 보는 직종인데
도면 검토(산출 및 법령 참고나 현장검토 후에 도면 수정), 관공서 제출 서류, 계약서, 각 분야별 자재 산출 및 현장 관리하는 것입니다. 보통 4년제 졸업자가 많이 지원하죠.
(여기서 잠깐, 편견을 갖고 드리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공대 4년 졸업자가 많이 지원하긴 해요. 물론 현장에서 잔뼈 굵은 사람들도 지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10년 이상 경력자들이죠.)
여기서 "공무기능직"이라는 채용 내역에 있으면 셋다 같은 직무 의미로 보시면 되죠.
근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공무" 채용하는 곳도 더러 있더군요. 지원에 있어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상 공무, 설비보전, 생산지원에 있어서 대부분 기능업무가 주가 되는데, 그 업체가 무슨 자격증을 요구할 지는
그 때마다 다릅니다.
전기나 공조 및 에너지 관련을 원할수도 있기에 딱 잘라말하기 어렵네요.
산업안전은 사실상 현장에서 필요한 사람은 딱 정해져있겠죠? 안전관리자.
근데 보통은 4년제 안전관련학과 졸업자들이 지원을 많이 하기에.... 여기서 사실상 똑같은 출발선상이 될 수 없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포기를 하시란 말이 아니라, 패널티가 있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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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Q공무,설비보전,생산지원 다 같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