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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경력 쌓고 좋은곳으로 갈수 있지만 힘든건 사실입니다. 대기업은 입사동기들 기리 유대관계가 끈끈한 편이라 약간 소외감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 본인의 능력이 충줄하다면 큰문제는 아니나, 쉽지는 않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에서 작은 회사로의 취업은 쉽지만 작은곳에서 큰기업으로 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아요 우선 중소기업은 보고서 체계나 조직체계가 잘 잡혀져 있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우선 보고서 쓰는것부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잘 준비되어 있다면 상관 없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에 먼저 취업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가족직업까지 작성하는 곳은 왠만하면 좀 더 심사숙고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인사하는법....있을수 있지만 굉장히 보수적이고 군대식으로 운영하는 곳일 가능성이 큽니다. 잡oo닛 이런데 리뷰도 참고해보시고요
군필에 26이면 늦은 나이는 아니니,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중견기업까지는 준비를 해보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도 가능하지만 대기업에서 대기업을 이직하는 사람들과 시작점도 다르고, 우선 체계가 없는 중소기업 특성상 면접관들도 이점을 알고있을테니까요
대기업 다니는 아는 지인이 중소기업 다니던 친구를 티오난 자리에 적극추천해 채용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맥을 통해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가능했떤 부분이고 그 지인은 현재 보고서 쓰는법 하나하나 알려주느라 고생하고 둘다힘들어하고있습니다.
웬만하면 대기업 중견기업까지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중소기업은 정말 체계 없는 곳이 많고 정치가 심한곳도 더러 있습니다. 대기업도 없진 않겠으나 저역시 첫시작을 대기업에서 해서 보고서나 체계적인 실무를 많이 배웠습니다. 연봉많고 안정적이고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이런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동기간 유대가 끈끈한 편입니다. 공기업도 그렇고요 정기적인 모임도하고 서로간에 인맥을 다지는 편입니다. 후에 사업을 하거나 다른 일을 도모할 때 그들이 큰 재산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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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
Q개발자 취업 너무 성급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