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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사수를 잘 만나야 합니다.
지금 말씀 하시는 선배가 하는 말과 행동들 충분히 힘들고 스트레스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버티고 경력이 쌓인 후 전망이 어떨지는 떨어져서 보는 사람들보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성이 결여된 선배가 꼭 그 회사에만 있을까요?
다른 곳은 절대 저런사람이 없는 천국같은 직장일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절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이 조차도 님이 살아가는 경험치를 쌓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몇년 후 그 선배보다 더 나은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너무도 구태여한 답변은 님이 열심히 하기 나름이겠죠? 라고 말하고 싶지만
격지 않으면 쉽게 생각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저도 경험을 해본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이또한 지나갑니다. 시간과 노력이 답을 줍니다. 그중 시간이 많을걸
해결해 줍니다. 충분한 노력을 해라, 열심히 해라... 누구도 쉽게 말 할 수 있지만
그 중에 시간의 흐름 만큼 나도 모르게 성장해 있는 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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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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