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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야별로 회사별로 공장에 전기공무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설관리와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시설관리는 수배전반, 급배수 시스템, 방재시스템, 조명시스템, 통신 시스템 등을 관리합니다.
공장은 일반적인 시설관리 설비는 기본으로 다 있습니다.
공장은 가장 중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 환경설비, 안전설비, 유틸리티 설비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산설비는 각 산업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회사에 어떤 설비가 있는지에 따라 다루는 설비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어떤 생산 설비든 모터(유도전동기), Mcc, 인버터 등의 저압설비를 관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각종 센서나 스위치 계기류도 관리합니다.
환경설비도 산업별로 다르고 집진설비, 소각설비, 폐수처리설비 등의 시설을 관리합니다.
안전설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비상 시 공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안도록 안전변위들을 설치하고 관리합니다.
이 모든 설비를 제어하는 설비가 제어설비이며 일반적으로 알고계신 PLC를 가장 많이 이용하며 별도의 시스템 설비는 컨트롤러나 별도의 분석기를 사용하기도 하죠.
회사마다 다른점은 규모가 큰 공장일수록 이런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고도화되어 PLC상위 단에 더 많은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공무 엔지니어와 기술직은 명확히 다릅니다. 엔지니어는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만들어 이행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술직은 유지보수가 가장 큰 역할입니다.
현장에서 기술직분들이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관리하며 경력이 쌓인다면 현장 정비표준같은 문서 업무도 어느정도 수행합니다.
선임은 일반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선임된다는 생각은 잊으셔야합니다. 그런게 커리어에 중요한 포인트는 아닙니다.
1. Plc를 전문적으로 하는분야는 전기공무와는 다릅니다. 전기공무는 유지보수가 메인 업무입니다.
2. 직무를 찾았다면 전기기술인협회에서 경력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댓글 4
2022.08.18 |
Q전기 공장공무 가려는데 기능사 이후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