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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님이 모른걸 결정해 주시니 좋은 점도 있는거죠. 책임을 질 부분이 적어지고, 업무만 진행을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일반기업체는 다른팀과 조율등 갈등상황이 많습니다. 그런데 세무사가 정해준 바를 거래처에 잘얘기하는 일만 하면
되니 스트레스가 더 적다고 좋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나이가 40인지라 다른 기업체로 가시려면 책임관리자로 가셔야 하는데 세무대리업무만 해오셔서 사업체 전반의 인
사 총무 법 등 전반에 걸쳐서 내용을 알고있어야 하는 책임관리자는 힘드실거 같네요.
솔직히 지원을 해도 아예 면접조차 볼 기회는 없으실 거 같아요.
현재 상태로서는 세무사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계속 근무하여 그 회계사무소에서 관리자, 사무장급이 되는 것이 더 빠르고
질문자님의 욕구를 충족해 줄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이런얘기들을 들어도 꼭 가고 싶다 그러면 근무중에 이력서를 작성해서 지원해보시면 될 거 같네요.
그러면 조금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현실은 어떤지 감이 오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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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
Q세무대리 10년 일반회사로 가느냐 . 다른 곳 과장급으로 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