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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국 귀국?

조회수 249 2023-04-13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중국에서 독일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4년 정도 경력에 현재 부장직을 이행하고있고, 나이가 아직 30이 안 된 상황이라 현재회사가 아니면 이직이 어려워보이네요. 딱히 현 회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다시 시작하고싶은 마음이 항상 있어서 올려봅니다. 특히 제일 가고싶은 나라가 제 조국인 한국인데, 인식도 안좋을 것 같고, 한국에서 일경험이 아예 없습니다. 시원털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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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76375 보안엔지니어 / 28년차 Lv 2

    다른 멘토분들 말씀처럼 직급타이틀이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경험과 연차가 다 충족되야 인정 받고 직급도 조정가능할 듯 합니다. 좀 더 경험 쌓으시면 대기업..아니면 현재 포지션으로는 중소기업밖에 안될듯 합니다.

    2023-04-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49397 CEO·COO·CTO / 31년차 Lv 5

    중국에서 부장이면 한국와서 적응이 어려울듯 하군요. 한국의 대기업으로 치면 아직 사원이고 내년은 되어야 대리입니다. 빼박 기어야 하는 한국의 사원 시절처럼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도전정신 없이는 힘들것 같고, 좀더 경력을 쌓아서 한국의 과장 경력쯩 이직을 생각하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2023-04-1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22499 HRD·HRM / 24년차 Lv 5

    독일회사 중국지사 부장이 한국에서의 부장과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국적 기업이면 영문포지션명 사용하실텐데 의미있는 참고가 되고 한국에서 마추어 경력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나라 산업 인사체계 따라 직급/직함 다르니, 그동안의 경력 분야 연차 근거로 한국에서도 경력계발 이어가시면 됩니다
    다만, 아주 특별한 이유, 인재라서 현재 연배//부장 이시라면 다른 전략 접근이 필요합니다.
    선입견 우려 걷어내시고, 도전하면서 새로운 길에서 많이 보시고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2023-04-1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