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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조회수 324 2023-04-13 작성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과연 학점은행제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어떤 목표로 잡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인가


목표를 정하고 학점은행제에 임하는 것이 좋다.

내가 생각한 방향은 3가지였다.

학사- 중소기업 - 대기업

학사- 중소기업 - 석사 - 대기업

학사- 중소기업 - 개인 창업

결국엔 학점은행제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에

전공 학사 취득 및 석사 진학의 발판이어야 한다.

위의 세 가지 케이스의 기준은

”높은 연봉“ 이었다.


나는 직급이 높지 않아도 된다.

나는 좋은 회사의 타이틀도 필요 없다.

높은 연봉으로 내 자산을 올리고

학업과 업무를 기반으로 더 빨리 성장하여

내 사업을 또는 장사의 스케일을 키워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목표다.

그렇다면 난 쓸데없는 것에

시간 낭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전략이 위의 세 가지였다.


이 전략들을 선택했을 때,

어떤 것들을 예상할 수 있고 주의해야 하는지

조금 더 상세하게 들어가 보자.

학사 - 중소기업 - 대기업

쉬운 길은 아니다.

중소기업이 한국에서 인정받는

전문 인력의 양성소 같은 느낌이 없으면,

대기업에서도 당신을

중고 신입으로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또한 중소기업에서도 학점은행제 학사는

고졸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주의하라.


학사 - 중소기업 - 석사 - 대기업

누구나 적당한 노력으로도 가능한 방향이다.

물론 중소기업도 좋은 곳으로 가야 한다.

흔히 말하는 좋좋소로 가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충분한 기술과 사회생활을 배워가며,

대학원의 정보를 모아라.

그리고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는

연구계획서(또는 학업계획서)가 꼭 있어야 하니,

카페나 블로그 같은 곳을 이용해서라도

미리 작성해놓도록 하자.

짧게는 이주에서 많게는 1년까지 소요될 수 있다.

(천천히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석사 2년을 마치고 경력직으로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다.

(교수님이 추천해 주는 대기업을 갈 확률이 높다.)


학사 - 중소기업 - 개인 창업

사실 가장 지름길인 반면에 실패 확률도 높다.

CEO 마인드와 강한 멘탈이 없으면

실패가 거듭되어 멘탈이 조져지는 케이스이다.

글쓴이도 현재 개인 창업을 준비 중이긴 하나..

많은 벽들이 있고 알아가는 중이다.

멘토가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힘든 케이스이다. 만약 자신이 있다면,

이 케이스를 가장 추천하는 바이다.

사실 빠른 창업을 원한다고 하면,

학점은행제도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대표가 되어야 하고

대외적으로 비즈니스적이 교류가 필요하다면

석사 또는 박사학위의 학력이 필요할 수 있다.

결국엔 대표가 전문적이지 못하면

서비스를 제공하던, 제품을 팔던,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이는 매출과 직결된다는 걸 명심해라.​

다시 돌아와 이 포스팅에서 말하고 싶은 요점은

학점은행제 자체로는

전문성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학점은행제에

너무 중점을 두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전략을 잘 세워

꾸준하게 적당히 노력하여

자신만의 길을 가도록 하자.

혼자 전략을 세우기가 힘들고 멘토가 필요하다면

댓글로 나에게 요청하기 바란다.

난 최대한 멘토를 자청할 것이며

돈을 요구하지도 않겠다.

다만, 당신은 성공할 사람이란 것을

나에게 꼭 증명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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