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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종적으로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창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그전에 실무 경험이나 직무에대한 이해를 위해 취업을 통해서 배워보고 싶은데요, 어떤 직무에 종사하여야 할까요?
제가 창업하고자 희망하는 분야와 연관된 직무에 가는게 맞는지, 혹은 창업과 관련된 업무(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컨설팅 등 창업의 과정에 대해 좀 더 연관된 직무)에 가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근원적인 질문일수도 있습니다만, 창업을 희망하면 굳이 취업을 거치지 않고 창업에 바로 뛰어드는건 정말 많이 어려울까요..?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께 조언구하기 어려워 글을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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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업을 위해서 교육을 받기 전에 자기 점검을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됩니다. 중소기업청이나 학교 내 기관에서 주관하여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서 계획에 대한 진행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되고, 주위의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창업에 대해서 꼼꼼히 진단하고 체크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곰곰히 100가지 정도의 대책안과 개요정도를 작성해보시는 것이 낳아 보입니다.
2019-02-07 작성 -
창업은 직장생활이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에 찾아가보는 일에 한표더 드리고 싶네요. 창업캠프활용 경영자연합회 참여 등 많은 과정이 있을거로 예상되네요
2018-12-30 작성 -
부경대 02학번 선배입니다^^ 창업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일정부분의 본인부담 창업자금이 필요합니다. 창업에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무경험을 쌓고 어느정도 자금을 확보한 뒤에 하는것이 안정적일수 있겠지만 바로 창업에 뛰어드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여부겠지만, 후배님의 고민내용을 보아하니 명확하게 하고자하는 두가지 길을 정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갠적으로는 창업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그만큼의 책임과 고통은 뒤따는다는것을 잊지 마시길~^^어느길을 선택하건 쉬운건 없습니다. 참고로 전 대기업에서 7년간 엔지니어로 자부심있게 일하다 회사사정이 여의치 않아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창업을 했습니다. 결국은 그 후 2년간 실패를 겪고 지금은 운이좋게도 다른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인생선배로서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는지 모르겠네요.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2018-10-04 작성 -
안녕하세요 어떤 분야에있어서 창업을 하고싶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창업을 하고싶다고 하셔서 창업을 진흥, 컨설팅하는 일에 종사하고 싶다는건 조금 잘못된 방향인거같습니다 (제 의견입니다) 그것보다 요식업을 꿈꾸신다면 정직원으로 아니면 기업창업을 꿈꾸신다면 스타트업으로 취업을하여 어깨넘어로 그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신다면 앞으로 창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같습니다. 창업을 컨설팅하거나 진흥하는 사람들중에 실제로 창업을 했을수도있는 사람도 있겟지만 대부분 ‘지원’ 을 하는 것이고 실제적인 창업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도 창업진흥과 컨설팅에 대한 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화이팅입니다!2018-09-25 작성 -
창업하고자하는 직무에 얼마간 일을 해보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기타 컨설팅이나 그런곳은 1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2018-09-15 작성 -
근원적인 질문에 더 근원적이라고 해야 되나?
왜 창업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창업을 시작함에 있어서 자신감이 충만하고 그에 대한 쏘스가 지금도 충만하다면 창업을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러나 지금 보면 창업을 하기엔 아직 부족함을 느끼기에 관련된 업무에 가서 정보를 얻을 생각인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그 쪽 경험도 충분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물론 부경대 하지만 다른 과)가 지금 펀드매니져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다른 직업을 꿈꿨지만 6개월간의 자기성찰을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 길로 갔습니다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즐겁게 일하며 또한 행복해 한다는건데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은 것과 그리고 그에 관련된 직장(증권사)에서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며 관련된 정보를 많이 얻었던 게 중요했다 생각됩니다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창업을 먼저했다가 아 그때 정보부터 얻고 할 걸 이란 후회도 할 수 있고 아니면 관련분야 갔다가 혹여나 매너리즘에 빠져 아 창업을 일찍할 걸 이라는 후회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 제일 중요한 것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본인을 향한 심충적인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내려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튼 두려움이 있다라는 건 그 두려움부터 없애는 게 먼저 아닐까요? 그게 어떤 것에 대한 두려움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 듯 싶습니다^^2018-09-10 작성 -
간단히 결론만 먼저 얘기하자면 내생각은 창업을 해보고. 그다음 직장생활을 해보고 다시 창업을 해보시라는겁니다
이유는?
보통의 일반적으로 회사생활을 먼저 시작하는 사람은 회사형 인간이 됩니다 회사속에서 적응하는법 살아남는법을 배우게되죠 그래서 그런관점만을 갖게 되기 때문에 몇년이지난후에는 회사라는 울타리밖을 나가고 싶어도 못나갑니다 이점이 직장인의 한계죠 하지만 먼저 창업을해보고 장사라도 해본 사람은 나중에 회사를 들어가게되면 본인이 창업했을때의 부족한점을 회사에서 배우게 되고 나중에 그부분이 충족되면 회사를 나와서 창업을 할수있거됩니다
이것은 제가 알고있는 성공한분의 경우를 경험을 참조하여 말씀드립니다2018-09-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