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341657 홍보 / 12년차 Lv 2

회사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로 단점을 사전에 단어 열거 하듯이 나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극이 일부인 경우가 많고, 부각된 단점을 퇴사하기전에
치부인것 마냥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참고만 하시고 실제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답니다.

mentor9553310 12학번 Lv 1

면접보면서 회사분위기 읽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읽어진다하여도 그 면접관의 성향으로 인한 그 주변 분위기는 알 수 있겠네요 하지만 분위기를 바꿀 수 는 있겠죠 아래에서 다른 조언자분들이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예를 들어 면접을 보기위해 미리 가있던가 옷매무새라던가 질의에 대한 응답수준 등등 그런 모습으로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되면 합격은 물론이고 면접관들이 그 해단 부서의 직원들에게 소스를 흘리게 될텐데 그러면 부서 직원들은 질문자님에 대한 좋은 프레임이 씌워져서 시작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화이팅

mentor9386924 HRD·HRM / 10년차 Lv 5

안녕하세요. 취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이직한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면, 잡00닛, 블00드,캐0 등 회사 평판 조회 사이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회사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되면 직원들 스스로 회사에 높은 평점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악의적인 댓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이직하려는 회사의 면접관 스스로 본인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깎아 내리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글 작성자님께서 이직하려는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길 희망하신다면 그 회사의 가까운 선후배가 있다면 그 루트를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주변의 평판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가장 우선입니다. 개인마다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회사에도 분위기에 대한 평점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주변인의 생각보다는 면접에 참석했을 때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의 이미지에 적합한지, 질문이나 답변을 했을 때 면접관의 반응 등을 살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회사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태도가 회사를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한 사람이 집단의 분위기를 이끌기도 하니까요.
면접 시간 10분 전 도착하셔서 면접 장소로 안내받기까지의 과정, 지나치면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보세요.
그리고 면접관이 지원자를 대하는 태도, 질문 수준에 따라 회사의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채용과정만 보아도 제대로 된 회사인지, 아닌지 감이 옵니다. 면접 잘 보시길 바랍니다.

mentor9991572 고객센터관리자 / 10년차 Lv 5

인사관리 및 채용담당 경험으로 조언드립니다.
회사내부 분위기 파악은 생각보다 어려운영역인데요.
면접관분들의 분위기가 여유있고, 미소가 많다면 그래도
강한 수직적 분위기를 띄는 것 같진 않다는 평이 많긴 하지만
상관 즉 임원진 분위기는 담당부서 분위기와는 또 다른 영역이기에 면접 분위기만으로는 사실상 파악이 어렵습니다.
다만 지원부서에 대해 질문을 할때
오래 재직하신 임원진분들이 보시기에 해당 부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어떤 게 있는 것 같은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윗분들의 관점에서 해당부서에 많은 무게를 두고 바라보는 것 같다면 중요부서 이기에 그만큼 업무에 대한 무게감도 크고,
책임영역 또한 크기에 분위기가 다소 정적일 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고,
부서의 분위기는 해당 부서의 상관들이 가지는 가치관이나 업무스타일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면접관에 해당부서 임원진이 있다면 그 분의 말투나 표정, 질문형태를 보는 것도 방법이 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