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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화재단 이직 고민있습니다!
현재 안동시에 소재한 한국국학진흥원에 3월 채용 되어 행정 지원 직무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달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채용 공고가 떠서 지원 고민중입니다!
사실 올 연초에 타 문화재단 여러 곳에 지원 했다가 떨어져서 공공기관 조직 이해와 행정 실무 경험을 쌓고자 현 직장에 지원해서 근무 중인데, 현 직장에서 짧은 근무 기간이 면접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1. 현 직장의 짧은 근무 기간이 이직 시 마이너스 요소인지
2. 면접 에서 짧은 근무 기간 관련 질문을 했을 때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3. 현 직장의 짧은 직무 경험을 면접에서 어필 하는 것이 맞는지
위 3가지 내용이 궁금합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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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미만의 경력은 새로운 직장 구하는 데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조직 적응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에 경력을 넣지 않은 것이 낫습니다.
2023-05-15 작성 -
1답변:진솔한 근무 체험을 어필 하시고 오히려 플러스
2답변:열심 근무했고 이직 소망을 면접자에게 솔직하게
3답변:어필 하시는게 좋고 이직 결심이 근무여건 강조2023-03-27 작성 -
서로의 입장차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차선책으로 현재의 직장에 있는 것이고 재단입장에서는 신뢰없는 사람을 가려내야 할 것입니다. 면접에서의 신뢰의 의미중 하나는 해당 조직에 불이익이나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부분인데 현 직장에서 단기간에 그만두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일 수 있어 통상 업무보다 이러이러한 것들을 더 하며 상응하고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업무하고 있다는 도리적인 측면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내용에 이어 현상황의 부정적인 측면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재단을 목표로 할 만큼 꼭 일해보고 싶다는 점을 전달하면 큰 무리없이 상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03-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