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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후 2주.. 너무 힘듭니다..ㅜㅜ
이직 후 2주 차인데.. 힘드네요,,
사실 빵 만들고 이런건 너무너무 재밌는데 팀원들의 태도(오픈주방임에도 사적인 얘기.. 19금 또는 욕설 등등) 가 너무 저와는 맞지 않아요ㅜㅜㅜㅜ
한달 만근하고 다른곳으로 옮기고 싶은데 2주 전에 말해도 될지 걱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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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직장이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일이 힘들면 사람들이라도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며 일했으면 좋겠는데 말처럼 그런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거기가 아니어도 일할곳이 있어여. 정신적으로 덜 힘든곳에서 인정 받으시고 일하셨으면 좋겠네여.
2023-03-23 수정 -
한번쯤은 눈~딱감고 넘어갈순있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그런 언행을 한다면 아닌것같습니다.
나에게 꼭 사장님과 일터가 있을겁니다.
다시한번 생각하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요즘은 많잖아요~녹취도 가능할거같아요!2023-03-23 작성 -
어딜가나 다 있어요 웃르면서 반무시 하시고 도가 지나친 장난이나 농담을 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2023-03-23 작성 -
어차피 한두달은 수습이지 않나요?? 업장에서도 맘에 안들면 안쓸시간을 만드는건데 님도 맘에 안들면 나가면 돼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처음부터 맘에 안들면 길게 못가요. 길게 일할생각하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23-03-23 작성 -
어휴,, 저도 그랬어요
저는 오너까지 성희롱부터 욕설, 무리짓기 정치질 등
작은 제과점에서 별 이상한 경험 다했네요..
저는 1인으로 일하는 곳으로 취업했는데 그곳 보단 낫지만 여기도 여러가지 고충이 있긴 하네요,,
힘내세요 그리구 휩쓸리는 거 보이면 더 공격해요 그런사람들ㅜㅜ
화이팅입니다.2023-03-22 작성 -
해당 직종에서 계속 근무하실 예정이신가요??
솔직히 적어주신 불편한 사항들은..어딜가도 상당히 많이 보실거에요
작은 개인베이커리 카페등에서 혼자 베이킹하거나
대기업에서 매장파견직으로 혼자 근무하는곳 아닌 이상 다른곳에도 동일한 불편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죠
해당 불편사항을 건의해서 바꾸기도 힘드실거에요
베이킹 상당히 중노동이죠..많이 힘들어요
같이 일하는 팀원과의 관계마저 힘들다면 오래다니기 힘드실거에요
2주전에 얘기하는건 상관없지만,
동일직종에서 근무지만 다른곳으로 옮긴다면 불편한 상황을 또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두셔야 합니다2023-03-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