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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 26살, 한국나이 28살 신입,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만 26살 무직 신입입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집안 사정으로 돈벌이 때문에 2년 정도 휴학으로 남들보다 좀 늦은거 같아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주요스펙
부경대 전자공학과 졸업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의 쌍기사
토익 780, 토스 130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교내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대회 장려 수상 1회 [FMCW 차량용 레이더 관련]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 전무
VR체험매장 운영 매니저 경력 1년과 아르바이트는 현대중공업 1달, 롯데칠성음료 계약직 3개월, 현대자동차 6개월
남들 다 졸업 후 자소서 넣고 NCS 충분히 공부해서 면접도 보러 가는 상황에서 NCS도 지금 막 공부하는 심정이라 막막하기만 합니다. 전기기술직 관련 공기업에 지원하고 싶은데 항상 자소서의 직무 경험에 막혀서 쓰기도 어려운 실정이네요. 현 나이대에서 과연 무엇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우직하게 NCS를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사기업으로 눈을 돌린다고 해도 쌍기사 가지고 받아줄 수 있는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경험을 쌓는다고 해도 공기업 인턴에 붙으면 29살이 될거 같고 마치고 나면 30살이 될거 같아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봉사활동이라도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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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인생 100세시대 입니다
인생 밑그림을 먼저 그려보세요
그럼 그곳에서 인생방향이 보입니다
조금 늦다고 전체가 늦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목표가 그려진대로 나가면 됩니다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하세요 화이팅!!2023-03-16 작성 -
포뇨씨 Lv 3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학보사 한대신문 소속 학생 기자 김연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기사에서 `청년 퇴사 현상`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청년들이 첫 직장을 오래 다니지 않는 원인을 `MZ 세대의 나약함과 개인주의적 가치관`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에 기사를 통해 청년 층의 퇴사 현상이 정말로 사회구조의 문제가 아닌 그들의 개인적 문제인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청년층이 첫 직장부터 원하는 수준의 회사에 취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아보려 합니다.
인터뷰 방식은 응답자님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5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어 인터뷰 해주신다면 한대신문 독자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뜻 깊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연락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4OZek3e2023-03-16 작성 -
안녕하세요. 취업지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가장 중요한 점은 직무에 대한 평소 관심과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설령 봉사활동이라고 할지라도 직무와 연관된 봉사라면 서류 또는 면접에서 더욱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어떤 활동을 하든지 직무와 유관된 경험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유관된 경험으로서는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 스터디 활동, 동호회, 인턴, 공모전 등이 있으며 공기업과 사기업이든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NCS 공부도 병행하시면서 취업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2023-03-14 작성 -
일반 기업에 취업하면서ncs도 같이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중견기업에서 실무경렫 착실히 쌓으면, 경력 입사로 이직기회도 생길 것 같은데요..2023-03-14 작성 -
전기쌍기사 사기업다니고있는 현직 전력전자 sw개발자입니다. 제 주변지인들 보니깐 ncs 꾸준하게 공부해서 결국 공기업 취업 많이 하더라구요. 서탈아니면 봉사활동은 기술직과 관련없으니 꾸준히 공부하셔서 좋은결과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직무경험은 다른 이들도 똑같이 없는상태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학과에서 수행했던 비슷한 프로젝트라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정없으면.. 자소설이라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2023-03-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