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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ㅠㅜㅠ23살 하고싶은 것도,관심있는 일도 없는데요,,,
막연히 서비스업 종사하고 싶은 꿈은 갖고있었어서
갖고 호텔경영 전문대2년 졸업했어요
그 짧은 기간도 코로나로 동아리,실습 한 번 제대로 못 한...아무튼 이것저것 좀 더 준비하고 천천히 돈 벌어야지~생각하며 영화관.백화점.카페등 궁금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들 정말 다양히 했는데 막상 느낀건,,,뭐든 힘들지만 열정을 가질 정도의 업무?는 못 찾았어요ㅜㅠㅜ 23살이면 그래도 회사나 어느 직종정착할 줄 알았는데 더이상 관심있는 일도 딱히 없고...바쁘게사는 4년제 친구들 대단해보이고...저만 이런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취미생활도 최근에야 찾았어요...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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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0527769
Lv 1
저는 4년제 재학중인 스물셋 학생인데,, 저도 막막한거같아요..ㅠ 저는 복수전공으로 관광경영학과를 듣고 있습니당,!,! 작년 여름방학 때 호텔로 실습을 갔었는데 호텔은 저랑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저도 어디로 취업해야할까..내가 잘하는 거는 무엇일까.. 하루하루 고민하며 살고 있어요..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희 아직 스물셋이랍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고민해보면서 같이 답을 찾아봐요!!!🤗
2023-03-17 작성 -
아직은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될나이신거 같습니다.
지금당장 바쁜 현재지향형도 좋지만
나중을 생각하는 미래지향형도 좋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다 있기 때문에
4년제는 어떻게 지낸다더라 하는 그런 얘기는 그렇구나 하면서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본인에 맞는 일을 찾기란 쉽지않고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더라도 흥미를 가지기 또한 쉽지않기때문에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꺼같아요2023-03-14 작성 -
평생 내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단, 그때그때 조금은 목적을 갖고 일해보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점점 세상은 한가지 일만 잘하는것 보단
다양한 경험이 있는 친구가 인정 받을 것 같습니다.
당장 사장될 산업이 뭔지 예상만 하지 막상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해당 될 일들이 언제까지고 영원한것 없습니다.
대신 겉핡기 식으로 경험할 생각은 버리시고,
최선을 다해 그 경험을 본인것으로 만들어야
경험이지 그냥 해봤다 정도만 된다면
얘기하고 다니는게 마이너스라는 점 참고하시고요.
어린 친구 중 자신의 길을 먼저 찾은 친구가 있다고
부러울것 없다 봅니다.
당신의 인생에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해보세요.
당신은 당신 입니다.2023-03-14 작성 -
아직어립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서비스직종을 계속해나가고 싶으시다면 여러방면으로 경력을 쌓아보는게 제일 좋을꺼같아요 그러다보면 본인에게 맞는옷을 찾을수있지않을까요? 장담컨데 90프로이상은 본인직장에 만족하면서 근무하시는분 못봤습니다. 그저 해야돼니까 묵묵히 해나가는거죠 그래도 정말 본인이 좋아하는 직종을 찾는다면 금상첨화죠 . 화이팅입니다.
2023-03-14 작성 -
저도 그래서 학교를 갔고 저도 여러 직종을 해봤는데 지금에야 나한테 보이는게 없고 느껴지는게 없어서 모를지 몰라도 언젠가 그런 경험이 다 밑거름이 되어 자라고 소중한 경홈이 됩니다. 언젠거 내가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안해본 사람보다 그런 마인드나 생각이 도움이 됩니다. 왜냐면 모든 일은 사람이 하기 때문이죠 ㅎㅎ
2023-03-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