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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신고

조회수 606 2023-03-10 수정

입사한지얼마안됬습니다 매장관리자로 가게되었는데 같이일하는곳에 점장님이 나이가많은데 나이가있으셔서 직원을하대합니다  그리고화가많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직원모두한테그러시거든요 별일이아닌데 화를내시고 그걸한달동안참다가 따졌거든요 나이어리다고 무시하시지말라 말도함부로하지말라 그후부턴 직원들한테 저랑얘기도하지말라 저사람한테 보고도하지말라 회사에선큰도움이되지않더라구요 신생회사여서..고용노동부에 이분이 말이나 행동에대해 직장내괴롭힘폭행으로 신고해도될까요..정말 역대급인분을만나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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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9696844 33년차 Lv 1

    신고해도 별로도움은안되요 빠른시간안에 직원들을 내편으로 만들어서 힘을키우는게 제일빠른방법입니다.

    2023-03-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98280 시설관리자 / 39년차 Lv 1

    회사내에 총무.인사.노무 당담자에게 알리고 바로
    신고 하세요 녹음.또는 동영상도 확보 하세요

    2023-03-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78864 시설관리자 / 10년차 Lv 4

    그 사람은 관리자로써 기본이 되어 있지를 않군요.
    나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인성 자체가 나쁘고 좀스러운 거에요. 능력이 부족하거나 담당업무난이도가 현저히 낮아(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거죠.) 자존감이 부족한 상사가 자신의 권위를 지키려고 그런 몹쓸 짓을 하는 겁니다.
    지 맘에 안든다고 중간관리자의 직무권한까지 무시해 버리면 일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는데 저해요인이 될텐데 회사가 묵인을 한다니 어이가 없군요.

    문제의 원인을 다 알고도 본사에서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저 사람이 본사에 꽤나아첨을 해두었고 대체할 관리자를 쉽게 못구하는 경우일텐데 신생회사라는 걸 보니 일단은 현장이 굴러가니까 딱히 문제 삼지 않는 거 같네요.

    그 곳 사정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해결방법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거 같고 생각해 볼 만한 꺼리나 좀 드리자면

    1)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면 업무역량으로 문제가 많은 저 사람을 대체할 만하다는 걸 본사에 보여줘야 합니다.
    2)중간관리자가 떠나는 경우가 잦아지고 그게 현장업무에 타격이 큰 경우에 문제의 원인이 상사라면 그때서야 본사의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3)노동청에 신고하려면 폭언 및 부당한 지시에 대한 녹취록과 본인이 받은 불이익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2023-03-1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