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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방향 설정
조회수
266
2023-03-10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2월에 전자과 졸업하고, 항공장비 관련 논문도 랩실하면서 썼습니다.
그렇게 취준하다가 중소기업 두군데에 면접봐서 두군데 다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회사중 어느곳을 갈지 고민이 되서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두 회사모두 연구개발직에 지원했고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첫번째 회사는 수원에 있고 미용목적 의료기기 하드웨어/펌웨어 연구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연봉이 3600정도 되고 인센도 연말에 챙겨준다고 하더라고요. 채용공고에 올라온건만 봐도 수당적인 부분은 꽤 매력이 있어보이는 회사입니다.
매출액도 계속해서 느는 추세라 성장가능성도 있어보이는것같았습니다.
그런데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직원수가 저까지 하면 5명정도 되고 그 외 다른 직무의 직원들은 전무한 그런 아주작은 회사입니다. 사실 급여빼고는 모든게 불확실한 그런 회사라고 할수있겠죠...
그리고 두번째 회사는 서울에 있는 항공쪽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관련회사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 그쪽 업계1위라고 할수도 있고 기술력도 꽤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연봉은 3000정도(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보다 더 아래일수도 있습니다) 되고 그외 다른 인센이나 복지는 거의 전무하다고 하고 급여 인상도 매우 짜다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미래 전망을 생각해서 나름 인지도가 있는 회사를 들어갈지. 아니면 단순히 돈 많이 주는데를 가서 내ㅠ몸값을 키우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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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에서 고민하지말고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연봉을 3500정도 고정으로 마춰놓으시고 선택지른 만드세요.
2023-03-16 작성 -
하드웨어 쪽이라면 저 두곳 보다는 전기차 충방전 쪽이나 자동차 부품 쪽 추천하고 싶네요 직무 관련해서 미래 지향할 수 있는곳 추천 드립니다
2023-03-16 작성 -
안녕하세요. 취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타인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글 작성자님의 주관적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포기할 수 없는 입사조건의 우선순위를 먼저 나열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봉, 회사의 사업 전망, 위치, 복지 등을 나열하신 다음에 두 개의 회사에 점수를 매겨보시고, 더욱 높은 점수의 회사에 입사 고려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3-1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