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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가 올해 2월에 졸업해서 삼성 파운더리설비를 목표로 취준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취준하면서 다른 곳도 넣었는데 최종면접까지 가더니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합격한 곳이 대기업이긴 한데 블라인드 평이 좀 안좋아서 고민이 많습니다.(조직문화, 근무지 등등)
직무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케미컬 쪽인데,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다니는게 좋을지 아니면 오로지 삼성 파설에만 집중할지
고민인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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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디를 나왔냐 어디를 다녔냐 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경험을 했더라도 ... 결국은...
판단은 본인 스스로~^^
그래도 다양한 경험은 분명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2023-03-07 작성 -
안녕 하세요. 회사는 첫 회사가 중요합니다. 이후에 커리어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워하는게 뭔지 판단하시고 거기에 집중 하세요. 감사합니다.
2023-03-07 작성 -
신입이시면 일단 경력을 쌓으시면서 회사생활도 해보면서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경력도 이직을 목표로 하신다면 매년 경력을 잘 정리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엔 평생회사는 없으니 현재에 열심히 하시고 미래를 설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직 헤드헌터가 조언드림2023-03-07 작성 -
단순 경력만 쌓겠다는 의도와 파설에 집중하겠다는 목표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단순 경력만 쌓겠다는 게 일정 경력이 인정되는 단계까지만 다니고, 이후에 이직을 고려해서 다니는 도중 이직 준비를 병행해서 하겠다는 의미라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정 근무한 이후에 타회사로 이직에 대한 제한(동종업계 3년간 취업금지 등)같은걸 무마시키려면 이직할 회사의 선택과 그에 맞는 조건 확인등. 허나 대부분 입사시기부터 이직 부터 고려를 하고 있다면, 과연 회사 생활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 드네요. 일단은 회사일에 집중을 해보고, 추후에도 비젼이 안보인다면 그 때 이직을 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중을 하는 만큼 본인 경력도 질적으로 우수해질 가능성이 클테니. 그게 아니고 이직을 염두하고 회사를 다니며 이직 준비를 병행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듯 합니다.
2023-03-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