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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올해 1월 다니던 회사 퇴사후 중견이랑 매출 1000억 회사 위주로 이력서 넣었는데 50군데 넣었지만.. 정작 면접은 2-3군데 입니다. 전에 회사에선 수입검사로 일했구요. 지금은 반도체 장비유지보수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웃소싱으로 입사함)다닌지는 오늘부로 5일째인데 다니면서도 이게 맞나싶기도 하고, 친구는 여자쪽은 그런일 하믄 사람 별로 없어서 좋을거라고 견뎌보라고 합니다만.. 관리직 싫어서 일부러 교대근무랑 시급제로 지원한건데 반도체 일이 없는지 교대근무 소식도 없고.. 다닐때마다 싱숭생숭합니다. 어려워서 다니면서 다른곳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버티면서 자격증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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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씨 Lv 3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학보사 한대신문 소속 학생기자 김연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기사에서 `청년 퇴사 현상`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대거 퇴사하는 현상은 무엇 때문인지, 그 원인이 정말로 `MZ 세대의 나약함과 개인주의적 가치관` 때문인지를 중심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에 최대한 많은 이직자, 퇴사(예정)자를 간단히 인터뷰하여 기사에 담아보려 합니다.
인터뷰 방식은 응답자님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5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어 인터뷰 해주신다면 한대신문 독자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터뷰 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4OZek3e2023-03-14 작성 -
수습3개월이란게 달리있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3개월은 버텨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됩니다 3개월하다보면 사람들하고 정도들것이고 내가 몰랐던 회사의 장점도 보일겁니다2023-03-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