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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무직 현장직 사이 고민중입니다
카페일을 하는게 나을지
사무직을 들어가는게 나을지
심히 고민입니다..
본디 사업이 꿈이었으나 금리도 높고
물가도 높아져 기약없이 미루게되었는데요
현장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게 주5일보장된곳이 거의 없어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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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을 확실하게 하실거면 현장직을 추천하지만
확실한게 아니면 사무직을 추천합니다
저는 베이커리업계에서만 15년을 일했는데 이 일을 선택한게 후회가됩니다 8년 정도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재미도 있었지만 오래된 신체노동으로 몸은 다 망가지고 나이 30살이 넘어가니 체력적으로도 달리고 다른 일을 새롭게 시작하자니 마땅히 할 줄아는게 없네요 36살인 현재, 나이많고 월급 많이 들어가는경력직은 채용 기회조차 얻기 힘들구요 창업을 하면 얼마나 힘들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창업을 할 엄두도 안나네요
아무쪼록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2023-02-11 작성 -
현장직무와 사무직군은 워라벨과 건강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직 6년이후 본사 사무직군으로 이직하였고 사유가 워라벨과 현장을 오래 일하니 몸이 아프더라구요. 급여 부분도 결국 본사 사무직군이 근무 강도의 비해 더 높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2023-02-11 작성 -
사무직의 장점은 주 5일 근무가 되고
현장직의 경우 주 6일 근무가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일상의 패턴을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실꺼에요
쉬는 것을 좋아하면 주5일이고 일주일에 하루 쉬어도 열심히 일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주 6일 근무를 선택하시는게 바람직 합니다.
저는 둘다 경험해보았는데 제게느 주 5일 근무가 가장 적합하였습니다.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면 후에 목표하신 일을 성취가능 하시니 힘내시길 바랍니다2023-02-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