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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 경력사항 관련
제가 회사 3곳에서 비서로 근무햇습니당 ! 보통 비서는 2년 계약인데 마지막 한곳은 업무량이 넘 적어서 4개월정도 일하고 퇴사하게됐는데 이걸 경력사항에 적는게 나을까요 빼는게 나을까요? 빼게되면 9개월 경력 단절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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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재하고 면접시 이야기를 하는 편이긴한데
서류가 통과되야 면접도 보는거라 보는 시선에 따라 면접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2023-01-28 작성 -
4대보험 가입했던 회사면 경력사항에 빼고 기재해도 새로 취업하는 회사에서 고용보험 이력내력 제출할 시 회사에서는 어차피 알게 되있습니다. 단기 계약직으로 기재 하시거나 사실대로 기재 후 솔직하게 얘기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차후 입사 시 경력 위조 등으로 얘기하면서 이미지를 안좋게 보는 회사도 있습니다.
2023-01-25 작성 -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기재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업주, 대표, 헤드헌터, 면접관이 봤을때 4개월에 길지 않은 재직정보를 좋게 볼지 안좋게 볼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기존에 재직했던 회사보다 업무량이 적고 연봉이 동일하다면 왜? 그만두었을까? 의문에 의심까지 생길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재하는것 보다는 이직해야했었던 다른이유와 전직장에서 근무했을때보다 본인에 자기역량을 키워 핵심인력이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는 목표를 이야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 곳으로 취업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D2023-01-25 작성 -
안녕하세요.
기재하셔도 좋고, 기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기재한다면 솔직하게 이전 회사 대비 업무량이 너무 적어서 퇴사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세요.
기재하지 않으신다면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아 취업준비하면서 하고 싶었던 공부를 했다고 답변하세요.
9개월 이전부터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았고, 요즘 취업이 더 쉽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9개월이면 경력단절이라고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2023-01-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