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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영업 직무 진로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를 준비하는 26살 여자입니다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거국 하위 무역학과 3.6
토익 900 초반 / 오픽 al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kbs한국어 준2급, 한능검 2급, 매경 우수
영어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가능한 수준이고 해외경험은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고민중인 선택권은
1. 국내기업 인턴 + 스펙 더 쌓기
2. 해외 인턴 1년 (간단한 업무인 경우가 대다수라고 함, 한국인 고객 전화상담과 같은)
3. 중소기업 입사 후 중고신입 이직
향후 커리어적 측면에서 어떤 선택권이 가장 나은지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향후 중견이상 제조기업에 근무하고싶습니다!!
중소에서 시작해서 대겹이나 중견라인으로 옮기신 분이 계시다면 자세한 이직 방법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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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으로 가서 2년 빡세게 일하고 이직 준비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중요한건 중소기업에서 아무리 힘들고 이게 맞나 싶어도 이직이 결정되기 전에 그만두지 않는 것. 그리고 지금보다 업그레이드는 ㅇㅋ 인데 옆그레이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는 대졸 후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10명 미만기업) 일 하다가 4년 안 채우고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는 케이스 입니다.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건 본인이 중소기업에서 어떤 문제 상황들을 만났고 그 상황 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배웠고 그것을 업무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인성에 큰 문제 없고, 태도가 좋으면 결국 타이밍과 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건승하세요.2023-01-19 작성 -
아직 신입이니까 3번 중소에서 업무영역 다양하게 경험하고 넘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미래인만큼 물류 그 이상의 성과와 성취의 기회도 있을겁니다
2~3년하고 해외나가서 외국계기업에서 연봉받는것도 추천2023-01-20 작성 -
3번 추천드립니다.
단, 아무리 회사가 좋고 편하고 안주하고 싶어도 뺨을 때려가며 2년 안에 꼭 이직준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일하면서 매일 일기나 업무일지 써두시면 도움이 될거에요!2023-01-19 작성 -
2,3이요 ~ 답답하면 해외로 나가도되요
너무 예측 불가능한 불명확한 미래에 대해서 겁을 많이 먹은듯 하네요. 보통 본인 계산대로 그렇게되진 않아요 . 쉽고 편한길로 가면 될듯요. 저라면 2번 ~~2023-01-19 작성 -
해외영업 이라는 분야의 업무를 선택 하셨기 때문에 먼저 그 분야의 실무적인 경험을 쌓고 훗날을 기약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23-01-19 작성 -
안녕하세요 3번 루트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이 방법이 이직제안도 많이 받으시고 경력 인정도 되어 좋습니다.
2023-01-19 작성 -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12년차 현직에 있는데, 저는 3번으로 경로로 추천 드립니다.
저는 4학년 2학기때 조기취업으로 중소기업 시작으로 세번의 이직을 통해서 계속 올라가며 이직 하였습니다.
중요한 건 해외영업에서도 어떤 카테고리로 시작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직할 때 경력을 다 인정받고, 연봉 또한 대우 받으며 할 수 있습니다.
현직 해외영업에 근무중인 지인들 중 기술영업쪽이 대우가 좋은분들이 계셔서 기술영업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2023-01-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