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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취업회사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재취업준비중에 2곳을 합격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이어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중견 회계팀 연봉2800
출퇴근거리1시간
중견기업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상장사x제조업x.../ 인지도는 있는편
2.중소 경리 연봉 3500
매출액100억이하 /제조업
출퇴근거리30분 /일이 많은 편은 아닌 듯 합니다.
대표님 인품이 좋아보이심 / 업력 30년 이상
노무사사무실 및 세무사사무실 업무도움
제 나이가 곧 서른이라 오래 다닐 곳을 생각하다보니 굉장히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으로만 보면 경리이지만 회계팀 경력을 쌓고 미래를 도모해야할지, 현재 연봉과 출퇴근거리를 보고 선택해야 할 지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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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평생 다닐 것이면 2번 가시구여
나는 또 왜지 다니다가 이직할 것 같다 하면 1번 가세요
다니다 보면 평생 다니기 힘듭니다
일이 괜찮으면 사람이 힘들고
사람이 좋으면 일이 힘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버틴다 하시면 무조건 2번입니다 많이 주니깐요^^ 집도 가깝고~
근데.. 나는 이직이 잦다.. 하시면 중견가세여
그 회사 간판 등에 엎고 이직해서 연봉 올리시면 됩니다
솔직히~~~ 1번보다는 2번이 더 끌리는건 연봉과 거리입니다
생각보다 제조업 원가계산 하다가 머리터질 수도 있어요 ^^
제가 유일하게 안해본게 제조 건설업이라서요
그냥 안가는 업종이라서요
제조의 꽃인 원가회계를 전 지금도 하기 싫어요
그래서 제 기준에는 2번이 좋네요^^
왜냐면 전 이제 이직은 멈추고,평생 다닐 회사를 다니고 있거든요2023-01-14 수정 -
제 생각에는 2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연봉 차이가 크고 출퇴근 거리도 짧고 회계업무에서도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주신 내용에 더하여 회사의 비전이나 개인의 발전방향과 일치하는지도 중요한 판단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2023-01-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