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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채용공고 자주 올리는 곳이면 안 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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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직무로 공고가 계속 올라온다는 거는 크게 두가지 이유인거 같아요..
적합한 사람이 없거나 아니면 회사내부 문제(시스템 문제,사람문제) 로 인해 퇴사를 많이 하거나인데
정 찝찝하시면 잡플래닛이나 크레딧잡에서 기업리뷰나 입사,퇴사율 비교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기업리뷰평 조작하는 곳도 있으니 잘 보세요!!
그래도 고민이시라면 일단 출근해서 분위기 한번 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시면 될거 같아요~!!2023-01-17 작성 -
동일 업종 타 사보다 연봉이 높으면
그만큼 사람을 존중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인원을 중간 중간에 꽤 뽑는데
규모가 조금씩 커지면서 인원 충원하는 케이스라서~
연봉이 적으면 힘들었을때 회사를 다닐 이유를 못 찾아요^^2023-01-27 작성 -
그 직장에 문제가 많은겁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처럼 퇴사자(근무자)가 문제가 있거나 사업 확장과 함께 충원하려고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직장에 문제가 많은데요. 채용공고 보시면 근무시간이 예를들어 2:00 ~ 8:30에 월급 220이라고 해놓고 같은 시간대인데 어떤공고는 210이거나 230이거나 이렇게 바꿔서 올리거나 근무시간을 그 시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시간으로 조정하고 그에따른 급여를 바꿔서 지속적으로 올리는 곳은 입사해도 근무시간이나 급여를 사장 마음대로 바꾸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향조정을 하는거죠. 올려주는게 아니라..ㅠㅠ 하향조정 들어가려고 하면 그땐 말도안되는 억지 이유를 갖다붙입니다.
그게 싫으면 관두라는 식이고, 관둔다고하면 나갈사람이니까 열심히 갈구고 갑질하죠. 그렇게 채용공고를 자주올리는만큼요.
제가 학원업계에 있어서 학원 평균 근무시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건데요. 모든학원이 위와같이 채용공고를 올리지는않지만 일반회사에서도 저렇게 계속 급여 수치나 시간대를 미미하게 조정하는 경우에는 말을 잘 바꿀확률이 높아요.
정말 퇴사율이 낮고 단순히 충원 목적이거나 진짜 퇴사자한테만 문제가 있다면 저런식으로 채용공고를 수시로 올리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퇴사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직장에서 오래근무하기 힘들게해서 일찍 퇴사하고 딴데 알아보는거라 생각해요. 새로운곳에서 일 배우는것도 힘든데 궂이 퇴사자 스스로에게 큰 변화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이직하려고 하는 건 분명 그 회사가 이상하니까 그런거거든요. ^^;2023-01-19 수정 -
mentor8252091 Lv 3
좀 찝찝하기는 하나 해당 사실에 대해 지원 전에 확인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이미 입사 및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셨다면 출근해서 확인후 판단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2023-01-19 작성 -
좀 더 많은 다른 기회들을 모색해 보심이....
동일직무의 잦은 공고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직무가 어렵다거나
다른 일을 덤터기 씌우거나(기성인물들이 벌여놓은 잡스런 일들). 하는 등의 실례가 있습니다. 명확한 직무내용과 정규직. 계약직(무기계약.전문계약 포함)여부도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제일 조흔것 다른 기회를 만들어 가시는게2023-01-19 수정 -
봉급이 좀 쎈거 같은데
그런데는 약간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죠
그러니까 쉽게알고 온 사람들이 바로 나가는 것이지요
일은 몰라도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라면 잘 못해도 안짜ㄹ립니다2023-01-18 작성 -
인원 마이 안뽑는 이유가 그게 그거 아닌가요? 회사문제가 있거나 마이 뽑는다 하는척 하고 그리고는 까다로울수록 안조은 회사소문만 나겠제
2023-01-18 작성 -
지금다니는 직장이 잇다면 계속 근무하시고 자주
채용하는곳은 이유가 잇으니 참고. 이것저것
따지면 가기 어렵습니다. 잘판단 하시길2023-01-17 작성 -
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는건 퇴사율이 높다는 것이고.. 그 만큼 급여를 주는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회사 규모가 있다면 경력관리 차원으로 지원도 가능하겠습니다. 어느 회사나 스트레스는 받기에 배운다는 각오로 지원 고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가 싫다면 아에 가지 마십시오.
2023-01-17 작성